post-covid1 원격의료 - 코로나 이후 미국 의료 진료 13% 차지, 2,500억 달러로 성장 예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진료가 힘들어지면서 원격의료(Telehealth)가 폭발적으로 도입되며 지난 4월 기준 전체 의료 진료의 13%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36% 증가한 것인데, 2019년 4월에는 원격의료의 비중이 0.13%에 불과했다. 수 년에 걸쳐 일어날 변화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한 분기만에 급격하게 일어난 것인데, 많은 전문가들은 이 기회에 원격 의료가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킨지(McKinsey) 역시 지난 5월 말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원격의료 시장이 30억 달러 규모에서 2,500억 달러(한화 약 300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지난 몇 달간 원격의료(Telehealth)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 2020.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