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속성은 기존의 속성을 확장하여 WPF적인 요소를 추가한 속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1. code-behind, xaml 측에서 모두 접근 가능

2. 의존속성이 변경되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렌더링, 로드 등의 처리

의 특징을 갖는다.


기존의 멤버변수와 표현상의 사용법이나 기능은 동일하나 위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동적으로 변경하는 상황에서 훨씬 강력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모든 컨트롤들의 기본이 되는 FrameworkElement 클래스의 정의 부분이다.

흔히 많이 사용하는 ActualWidth, ActualHeight 등의 속성들이 의존속성으로 선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Width, Height, Background 등의 속성이 사실 다 의존속성이라는 것이다.!




자, 그럼 의존속성은 그냥 "속성, 혹은 멤버변수와 비슷하되 WPF에서 기능을 확장한 특별한 속성이다 !"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서 어떻게 생성하고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1. 의존속성을 선언                    

2. 의존속성을 등록

3. 프로퍼티 생성

위와 같이 생성하면 기존의 다른 의존속성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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