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스타트업1 유니콘이 된 운동화 스타트업 올버즈(Allbirds) 2015년 설립된 신발 회사 올버즈(Allbirds)는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라는 슬로건으로 제품이 출시된 2016년부터 유명세를 타며 빠르게 성장했다. 초기에는 구글의 Larry Page, 유명 투자자 Ben Horowitz 등이 신으며 실리콘 밸리 신발로 관심을 얻었지만 이제는 실리콘 밸리를 넘어 미국 전역과 호주, 영국 등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꽤 유명해져 직구나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뉴질랜드산 울(wool)로 만든 신발 2종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신발 5종에 불과하지만, 2018년 10월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1조 원을 넘은 유니콘의 반열에.. 2019.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