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모빌리티1 전기 스쿠터 시장, 합병 움직임 시작되나 지난 11월과 12월 포스팅을 통해 전기스쿠터 공유 사업을 이끌고 있는 버드와 라임, 그리고 이들에 도전하는 유럽과 중남미의 스타트업들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아직은 규제 이슈와 안전 문제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꾸준히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가며 사용자 층을 넓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들이 시장의 도입기를 넘어 성숙기로 넘어가게 된다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는 한 두개의 독점적인 사업자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우버와 리프트, 디디츄싱과 그랩(Grab)이 각각 미국, 중국, 동남아 라이드 쉐어 시장을 통일한 사례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11/30 - [Tech in U.S] - 라스트 마일을 잡아라, 공유 전기스쿠터 버드(Bird) vs 라임(Lime).. 2019.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