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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 애플 샤오미 화웨이 순 시장 조사기관 IDC의 리포트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판매된 웨어러블 기기는 5,93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상승했다.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들의 등장과 스마트폰에 묶음으로 판매된 것에 힘입어 큰 성장을 했는데, 2018년 연간 판매대수는 1억 7,220만 대로 전년 대비 27.5% 상승한 수치다. 상승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군은 무선 이어폰 -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 구글 픽셀버드(Google Pixel Buds) 등 - 이었다고 한다. (*무선 이어폰 중 음성 인식 기능을 포함한 제품들은 흐름에 맞게 새롭게 웨어러블 기기로 분류되었다.)제품군 중에는 스마트워치가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시장의 34.3%에 해당한다. 무선 이어폰은 66.4%.. 2019. 3. 6.
2019년 주목해야 할 7가지 테크 이슈 비지니스 전문매체 Businessinsider는 2019년을 시작하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7개의 테크 업계 이슈를 선정했다. 2018년 붉어진 프라이버시 스캔들부터 애플의 중국발 매출 감소, 새로운 산업의 부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뉴스들이 2019년 헤드라인을 장식할지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페이스북(Facebook), 규제 리스크에 더해 인재 유출 우려비지니스 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의 2019년 주요 인력 유출을 핵심 리스크로 꼽았다. 2018년 여러 주요 임원진이 페이스북을 떠났는데 이중에는 왓츠앱(WhatsApp) 창업자 Jan Koum, 인스타그램 창업자 Kevin Systrom과 Mike Krieger, 법률 담당 임원 Colin Stretch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9. 2. 17.
애플 헬스케어 진출 본격화 애플(Apple)은 다방면으로 헬스케어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이폰의 판매가 감소하고 있고 다른 제품군의 성장세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CEO 팀쿡(Tim Cook)의 인터뷰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의 헬스케어 사업은 크게 헬스케어 데이터를 저장/분석하는 플랫폼 사업, 애플워치를 통한 모니터링 디바이스로 나눠서 볼 수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을 꿈꾸는 애플애플의 헬스케어 전략의 중심은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미 수년전에 애플 헬스(Apple Health)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운동 정보, 건강 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2018년 애플은 EMR 의료 기록을 아이폰에 전송/조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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