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F (Window Presentation Foundation)






Window Vista 에서 새로운 UX 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flash, flex 의 대항마로 MS 측에서 만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고, 윈폼의 차세대 버전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기존의 닷넷 응용프로그램과는 달리 GDI+ 대신 Milcore 라는 형태의 중간 레이어를 통해 Direct X에 직접 접근한다. 하여 그래픽 측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그 외의 설명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기존의 플랫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 + c# 으로 코드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xaml 은 xml을 기반으로 한 마크업 언어로 UI를 구현하며, c#에서는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따라서 이상적인 경우에는 디자이너는 xaml을, 개발자는 c#만을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 구조를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한번 알아보자.


Visual Studio 에서 WPF Application 을 하나 만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생성된다.




먼저 오른쪽 위에 Solution Explorer 를 보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MainWindow.xaml 이라는 파일과 MainWindow.xaml.cs 파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 창에 MainWindow.xaml 파일이 열려있는데, 상단은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 아래 부분은 코드 이다. 코드를 보면 xml과 비슷하게 태그와 속성들로 구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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