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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2

스니커즈를 넘어 친환경 패션으로, 올버즈(Allbirds) 상장 추진하나 악시오스(Axios)는 지난 3월, 스니커즈 D2C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파네라(Panera)의 CFO였던 Mike Bufano를 채용하고 공시 담당자 채용 공고를 올려 곧 상장 추진이 예상된다고 한다. 올버즈는 지난 10월,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17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D2C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올버즈는 코로나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줄여가는 대부분의 의류 회사들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매장을 늘려가겠다는 계획으로, 2021년 초 기준 2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덴버, 샌디에고, 필라델피아 등 2선 대도시들로 확장하고 있다. 운동화 제품군 다양화, 의류 출시로 시.. 2021. 4. 12.
유니콘이 된 운동화 스타트업 올버즈(Allbirds) 2015년 설립된 신발 회사 올버즈(Allbirds)는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라는 슬로건으로 제품이 출시된 2016년부터 유명세를 타며 빠르게 성장했다. 초기에는 구글의 Larry Page, 유명 투자자 Ben Horowitz 등이 신으며 실리콘 밸리 신발로 관심을 얻었지만 이제는 실리콘 밸리를 넘어 미국 전역과 호주, 영국 등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꽤 유명해져 직구나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뉴질랜드산 울(wool)로 만든 신발 2종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신발 5종에 불과하지만, 2018년 10월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1조 원을 넘은 유니콘의 반열에..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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