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ssible Foods3 임파서블 푸드, SPAC 통해 상장 추진하나 2021년 4월, 복수의 매체는 대체육(식물성 고기) 스타트업인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가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목표 기업가치는 2020년 3월 투자유치 당시의 40억 달러(* 한국의 미래에셋이 Series F 투자를 리드)를 훌쩍 넘는 100억 달러 수준으로,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을 조준하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공개(IPO)와 2020년 유행한 SPAC(특수목적회사를 통한 우회상장) 을 모두 고려중이라고 한다. 2020.10.08 - [Tech in U.S] - SPAC 통한 상장 열풍 - Hims, Opendoor, Clover 등 한편 임파서블 푸드의 주요 경쟁자인 비욘드 미트(Beyond Meat)는 2019년 5월 나스닥에 주당 25달러로 상장한 이후 2021.. 2021. 4. 24. 임파서블 푸드, 식물성 우유 개발한다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혹은 가짜고기)으로 유명한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는 식물성 우유 개발을 위한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화상으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임파서블 푸드는 최근 유치한 7억 달러를 투자해 R&D 팀을 두 배로 늘리고 식물성 우유, 스테이크, 베이컨, 생선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더이상 동물에서 식재료를 얻지 않을 수 있도록 해서 지속 가능한(sustainable) 식량 공급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임파서블 푸드의 사명(mission)에 한발 더 내디뎠다. 임파서블 푸드는 2년 전부터 식물성 우유 개발을 시작했는데, 진짜 우유와 같은 맛과 특성으로 우유 대신 조리에 사용하거나 심지어 치즈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 커피에 타서 자연.. 2020. 10. 24. 비욘드 미트 vs 임파서블 푸드 쉽게 비교하기 환경에 대한 우려와 건강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혹은 가짜고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이끄는 두 회사가 있는데, 비욘드 미트(Beyond Meat)와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이다. 두 회사는 완두콩과 대두콩을 베이스로 해 식물성 단백질, 코코넛/해바라기 오일, 감자 전분 등의 재료를 혼합해 고기의 식감과 맛을 재현한 제품을 개발해, 햄버거 패티 형태의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식물성 대체육을 통해 보다 건강한 식재료 공급 및 가축 감소로 지속적인(sustainable) 지구 환경 개선이라는 미션을 공유하고 있다. 임파서블 푸드의 주장에 따르면 임파서블 버거(Impossible Burger)는 비슷한 소고기 패티보다 96% 적은 대지.. 2020.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