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3 2019년 1분기, 리프트 핀터레스트 등 8개 테크 스타트업 IPO 서류 제출 지난 12월 포스팅을 통해 2019년 상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정리했는데, 지난 연말 상장 서류를 제출한 우버, 리프트, 슬랙에 더해 최근 핀터레스트와 포스트메이트 등이 상장 서류를 제출하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2019년은 역사상 가장 큰 IPO들을 맞이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 사태로 인해 실제 상장 시기는 다소 연기되었지만, 현재까지 8개 테크 회사들이 IPO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리프트(Lyft)는 잘 알려진 대로 지난 3월 1일 S-1 등록 서류를 제출했고, 3월 18일 투자자 설명회를 시작했다. 3월 내로 거래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스닥(Nasdaq) 심볼은 "LYFT"로 정해졌다. 리프트는 200억 달.. 2019. 3. 25. 우버 리프트 헬스케어 진출, 라이드 제공해 병원 방문 도와 연간 약 3백 6십만 명의 미국인이 교통수단의 부재로 진료 예약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대중교통이 없거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경우, 자가용이 없고 택시 등의 대체 수단은 지나치게 비싼 경우가 주된 이유다. 뿐만 아니라 진료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케이스의 상당수가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해당 인구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결국 훨씬 높은 의료 비용의 지출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리프트의 CBO David Baga 는 진료 예약 부도로 인한 손실이 연간 150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했는데, 시간/노력 낭비에 악화된 건강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감안한 추정치이다. 라이드 쉐어링 회사 우버(Uber)와 리프트(Lyft)는 헬스케어 부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 2019. 3. 10. 2019년 예상되는 대형 IPO - 우버, 리프트, 슬랙 외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2월 6일과 7일 리프트와 우버가 연달아 상장 서류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나며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확한 상장 시기와 기업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9년 상반기 중으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쟁쟁한 회사들이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업용 협업툴을 제공하는 슬랙(Slack)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한 팰런티어(Palantir) 등이 이미 주관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도 2019년 내 상장 가능성이 높아, 2019년은 역사상 가장 큰 IPO들을 맞이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이 회사들에 대해 한번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버(Uber) - 2019년 상반기 IPO 계획, .. 2018.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